심규선(Lucia) - 어떤 날도, 어떤 말도 (with 에피톤 프로젝트) > 옛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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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allad] 심규선(Lucia) - 어떤 날도, 어떤 말도 (with 에피톤 프로젝트)
작성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02-23 22:19 조회 478회 댓글 0건
함께 했던 많은 계절이
봄에 눈이 녹듯 사라진다 해도
아직 나는 너를 기억해
세상 무엇보다 빛나던 모습을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저기 어딘가에 꿈을 꾸던 시간조차도
오랜 영화처럼 다시 빛이 되어 남을테니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문득 고갤 드는 가슴 아픈 기억조차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눈물들로 남을테니까

아직 나는 너를 기억해
세상 무엇보다 빛나던 모습을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저기 어딘가에 꿈을 꾸던 시간조차도
오랜 영화처럼 다시 빛이 되어 남을테니

저기 우리 행복했었던 시간이
아직도 손에 잡힐 듯
어딘가 아쉬운 마음도
때로는 서운한 마음도
언젠가 함께 했었던 그 약속도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문득 고갤 드는 가슴 아픈 기억조차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눈물들로 남을테니까

함께 했던 많은 계절은
비록 여기에서 끝이 난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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