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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allad] 김연숙 - 그날
작성자 관리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5-01-13 01:09 조회 75회 댓글 0건
언덕 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 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 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나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한 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 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한 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 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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