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allad] 임지훈 - 마음깊은 곳에 그대로를
아침에 보던 그 밝은 햇살과
당신의 고웁던 참 사랑이
푸른 나무 가지
사이 사이로
스며들던 날이 언제일까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해 놓고
말을 한 마디도 못한 것은
당신의 그 모습이
깨어질까 봐
고운 눈동자로
바라만 보았소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사랑을
뜰에 피던 봉선화와
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은
낙엽이 지고
또 눈이 싸이면
아름답던 사랑
돌아 오리라
언제 보아도
변함 없는
나의 고운 사랑
그대로를
별들에게 물어요
나의 참사랑을
뜰에 피던 봉선화와 같은 사랑을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추억은
아무도 모른다네
우리의 사랑을
추천 0 비추천 0
- 이전글 : 박앵두(앵두걸스) - 그래요 25-01-13
- 다음글 : 양원식 - 한 번은 25-01-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