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allad] 장철웅 - 그때는 왜
사람들 모두 집을 찾아서 하루를 끝내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습관 처럼 잠들어버린다.
낡은 책 속에 얼굴을 묻고 긴 한숨 쉴 때면
새하얀 먼지 속에서 지난 날 내 모습을 만나네
방황하던 날 위해 기다려준 것은
변함없는 시간과 그대의 마음 뿐
그때 왜 난 그것을 알지못하고 멀리만 떠나갔을까
돌아와 알게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 뿐
가까운 건 모두 다 내 것이 아닌 듯
고집스런 눈으로 세상을 보았지
그대 날 위해 흘렸던 많은 눈물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돌아와 알게 된 소중함을 느껴도
이제는 늦은 후회 뿐
이제는 늦은 후회 뿐
추천 0 비추천 0
- 이전글 : 장철웅 - 고백 25-01-12
- 다음글 : 장철웅 - 우리집으로 와 25-01-1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