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allad] 둘 다섯 - 밤의 연가
싱그럽게 흐르는 밤에 강물은
너와 나에 영원한 사랑의 미로
부드러운 달빛이 쏟아지는 밤
멀리 저 멀리서 산부엉이 소리
아름다운 그대에 머리를 감고
살며시 꽃빛들면 들에 나서라
부드러운 달빛이 속삭이는 밤
멀리 저 멀리서 풀벌레 소리
아름다운 그대에 머리를 감고
살며시 꽃빛들면 들에 나서라
싱그럽게 흐르는 밤에 강물은
너와 나의 영원한 사랑의 미로
사랑의 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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