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allad] 최재훈 - 편지
내 영혼이 내 몸을 벗고
자유롭게 될거야
그럼 나의 사랑도 힘든 세상에다
두고 갈거야
그림자로 살아갈 만큼
강한 내가 아니야
널 갖지 못한 나 슬픔이 많던 나
모두 함께 태워 뿌려줘
널 처음 본 날 영화처럼 스쳐가
내 운명을 돌려놓은 그날이..
이 세상은 감히 널 선택한
벌이 었나봐
니가 없는 곳에 태어날거야 워~
깨우지마 널 잊게 될테니
가엾은 날 너무 욕하지는마
내가 너로 인해 떠났다고
힘들어도마
그저 새로 시작하고 싶었어
사랑했어 그래서 내가 미치기 전에
멈춰야만 했어
나도 내 사랑이 힘에 겨워서
널 처음 본 날 영화처럼 스쳐가
내 운명을 돌려놓은 그날이
이 세상은 감히
널 선택한 벌이 었나봐
니가 없는 곳에 태어날거야 워~
깨우지마 널 잊게 될테니
가엾은 날 너무 욕하지는마
내가 너로 인해 떠났다고 힘들어도마
그저 새로 시작하고 싶었어
사랑했어 그래서 내가 미치기 전에
멈춰야만 했어 나를.
널 다치게 할까봐 끝도 없이
달릴 사랑때문에
이젠 멈춰진 거야 나도
내 사랑도 정말 힘에 겨웠어
추천 0 비추천 0
- 이전글 : 이소라 - 처음 느낌 그대로 25-01-04
- 다음글 : 장혜진 - 아름다운 날들 25-01-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